리프로젝트[Re-project]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모인 ‘Artist Project Team’ 이다. 

 기획자와 큐레이터,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여러 매체의 예술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을 주 무대로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미술시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도해 왔다.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접근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전 세계 속 ‘리프로젝트’ 라는 네트워크를 구축시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자 한다.

Re-project is an ‘Artist Project Team of artists based in Busan. 

It consists of planners, curators, and artists of various mediums such as painting, sculpture, installation, and video, and has been trying out new projects by focusing on the Korean and Asian art markets with Busan as the main stage. Through various projects at home and abroad, the team aims to communicate with the public in a new way and create a new culture by building a network of 
re-projects around the world that breaks away from regional limi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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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동광길
Donggwang Wave



새로 쓰는 동광길 도록

[Section1]공유하는 감성 : 김수우

[Section2]부재하지만 분명한 곳 : 황인지
[Section3]관계적 기술 : 오유경
[Performance]넘겨받고 남겨놓은 : YAMS (엄효빈 & 조시안)

2024.11.06-11.24
부산중구동광길 42 안녕예술가(구. 아남인쇄사)+특별전시장(구.나노인쇄)

 
              리프로젝트는 부산 중구 동광길의 인쇄 골목에서 예술가와 장인의 결합을 조명하는 《새로 쓰는 동광길》을 2024년 11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개최한다. 2019년 부산진구 신암로에서 기획한 프로젝트 《새로신암》은 예술가들이 마을의 신발·봉제 장인들이 머물렀던 공간에 주목 했다면, 이번 전시는 예술가와 장인 기술의 물리적·정서적 접점을 다각도로 탐구한다. 흔히, ‘장인’은 오랜 시간 기술을 완벽하게 수련한 사람을 일컫는다. 예술가들은 문학, 조각, 회화, 퍼포먼스의 매체를 통해 장소가 지닌 시간의 변화와 장인 기술의 협업을 바탕으로 작품을 구성한다. 나아가 장소와 기억, 경험에서 확장된 작업들로 자신의 뿌리와 다시한번 긴밀하게 연결되는 순간을 선보인다.
새로 쓰는 동광길 포스터
[Section1]공유하는 감성 : 김수우
[Section1]공유하는 감성 : 김수우
[Section2]부재하지만 분명한 곳 : 황인지
[Section3]관계적 기술 : 오유경
[Performance]넘겨받고 남겨놓은 : YAMS (엄효빈 & 조시안)
[Performance]넘겨받고 남겨놓은 : YAMS (엄효빈 & 조시안)